서울여성가족재단, '서울형 어린이집' 우수사례 6개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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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여성가족재단이 서울시 대표 공교육 브랜드인 '서울형 어린이집'의 올해 우수 운영사례 6개를 선정했다고 12일 밝혔다.
재단은 지난달 8∼27일 '아이·부모·보육 교직원 모두가 행복한 공간: 해피(Happy) 서울형 데이'를 주제로 우수사례 공모를 했고 62건 중 3개 분야 6개를 뽑아 서울시장상을 수여했다.
양육자 부담 없는 어린이집인 서대문구 '하늘꿈 어린이집'과 서울형 지원을 통해 보육 환경을 개선한 광진구 '해든 어린이집'이 공보육 책임 운영 분야, 서울형 거점형 야간연장 어린이집인 강서구 '아기천사 어린이집'과 다문화에 적합한 아동인권 보호 활동을 펼친 광진구 '동성 어린이집'이 아이 중심 보육 분야에서 우수사례로 꼽혔다.
보육하기 좋은 교사 근무 환경 분야에서는 교사 권익 보호를 위해 힘쓴 양천구 '인화 어린이집'과 교사가 행복한 근무 환경을 조성하려고 노력한 구로구 '대건 어린이집'이 선정됐다.
재단은 지난 8일 우수사례 공유회를 열었고 내년 1월 서울형 어린이집 관계자와 시민을 위한 자료집 등에도 해당 사례를 수록할 예정이다.
서울시여성가족재단 정연정 대표이사는 "앞으로도 다양한 서울시 보육 우수사례를 찾고 공유해 보육 품질을 향상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연합뉴스
재단은 지난달 8∼27일 '아이·부모·보육 교직원 모두가 행복한 공간: 해피(Happy) 서울형 데이'를 주제로 우수사례 공모를 했고 62건 중 3개 분야 6개를 뽑아 서울시장상을 수여했다.
양육자 부담 없는 어린이집인 서대문구 '하늘꿈 어린이집'과 서울형 지원을 통해 보육 환경을 개선한 광진구 '해든 어린이집'이 공보육 책임 운영 분야, 서울형 거점형 야간연장 어린이집인 강서구 '아기천사 어린이집'과 다문화에 적합한 아동인권 보호 활동을 펼친 광진구 '동성 어린이집'이 아이 중심 보육 분야에서 우수사례로 꼽혔다.
보육하기 좋은 교사 근무 환경 분야에서는 교사 권익 보호를 위해 힘쓴 양천구 '인화 어린이집'과 교사가 행복한 근무 환경을 조성하려고 노력한 구로구 '대건 어린이집'이 선정됐다.
재단은 지난 8일 우수사례 공유회를 열었고 내년 1월 서울형 어린이집 관계자와 시민을 위한 자료집 등에도 해당 사례를 수록할 예정이다.
서울시여성가족재단 정연정 대표이사는 "앞으로도 다양한 서울시 보육 우수사례를 찾고 공유해 보육 품질을 향상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