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천서 고속버스가 중앙분리대 추돌…13명 중경상 입력2023.12.11 21:39 수정2023.12.11 21:39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11일 오후 7시 9분께 충북 진천군 초평면 왕복 4차선 도로에서 고속버스가 중앙분리대를 들이받았다. 이 사고로 버스 탑승객 17명 중 50대 A씨는 중상, 버스 기사를 포함한 12명은 경상을 입고 병원으로 이송됐다. 경찰은 "졸음운전을 했다"는 버스 기사 진술 등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속보] 공조본 "한남관저서도 윤대통령 출석요구서 전달 불발" 공조본 "한남관저서도 윤대통령 출석요구서 전달 불발"한경우 한경닷컴 기자 case@hankyung.com 2 헌재, '尹 탄핵 회의' 첫날부터…시민·경찰 충돌 [현장 르포] 16일 오전 찾은 서울 재동 헌법재판소 앞은 삼엄한 분위기 감돌았다. 경찰 기동대는 정문 앞에 펜스를 치고 주변 질서를 정리하기 위해 분주하게 움직였다. 그 맞은편에 장사진을 친 취재진과 유튜버들의 사이를 ... 3 '내란 공모' 김용현, 檢 조사 거부…강제연행 시도에 "고발" 내란 공모 등의 혐의로 구치소에 수감 중인 김용현 전 국방부 장관이 검찰 조사를 거부하고 있다. 검찰이 강제연행을 시도했지만 끝내 불발됐다. 16일 법조계에 따르면 검찰 비상계엄 특별수사본부(본부장 박세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