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기 서울시의회의장, 결핵퇴치 성금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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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마스 실은 대한결핵협회가 결핵 예방사업 재원을 마련하기 위해 매년 연말 제작하고 있다.
올해는 동화작가 앤서니 브라운의 대표작품으로 구성해 따뜻한 메시지를 담았다.
실 판매로 모금되는 돈은 취약계층 결핵환자 발견, 학생 결핵환자 치료 지원, 결핵균 검사 및 연구 등에 사용된다.
김 의장은 "결핵이 고령층, 노숙인 등 취약계층에 집중된 만큼 이들을 위한 지원사업이 촘촘히 이뤄질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