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일인 10일 제주는 대체로 흐리고 오후에 비가 내리겠다.

제주 흐리고 오후부터 비…낮 최고 20∼21도
제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제주에는 중국 상하이 부근에서 발달하는 기압골의 영향으로 오후부터 비가 내리겠다.

10∼11일 예상 강수량은 30∼80㎜, 산지 등 많은 곳은 100㎜ 이상이다.

이날 아침 최저기온은 14∼16도(평년 4∼7도), 낮 최고기온은 20∼21도(평년 11∼13도)로 평년 기온을 크게 웃돌 전망이다.

미세먼지 농도는 '보통'으로 예상된다.

기상청은 "오후부터 시작된 비가 당분간 이어지겠다"며 "내일부터 제주에 바람이 매우 강하게 불고 물결도 매우 높게 일어 시설물 피해와 안전사고에 유의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 이 기사는 엔씨소프트의 인공지능 기술인 자연어처리기술(NLP)과의 협업을 통해 제작되었습니다.

인공지능이 쓴 초고와 기상청 데이터 등을 토대로 취재 기자가 최종 기사를 완성했으며 데스킹을 거쳤습니다.

기사의 원 데이터인 기상청 기상예보는 웹사이트(https://www.weather.go.kr)에서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