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비 귀농·귀촌 교육'…고창 체류형 농업창업센터 입교생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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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고창군은 예비 귀농·귀촌인들이 가족과 함께 거주하며 농업창업 과정을 실습할 수 있는 '체류형 농업창업지원센터'의 7기 입교생을 모집한다고 8일 밝혔다.
입교생들은 내년 3∼11월 9개월간 체류 시설에 생활하며 재배 기술 학습과 선도 농가 견학, 공동 실습 하우스와 공동텃밭 작물 재배 등 귀농·귀촌 교육을 받게 된다.
지원 자격은 1958년 1월 1일 이후 출생자로, 1년 이상 농어촌(읍면)이 아닌 도시지역(동)에 1년 이상 주소를 두고 거주한 도시민이어야 한다.
지원 기간은 내년 1월 5일까지며, 예정자는 2월 28일까지 계약과 입주를 완료하게 된다.
올해는 예정자 30세대 중 22세대가 입교했으며, 이 중 55%인 12세대가 고창군에 정착했다.
고창군 관계자는 "체류형 농업창업지원센터는 고창군의 인구 유입과 농촌 활력도를 높여 지역경제 활성화에 큰 성과를 내고 있다"며 "입교생 모집에 많은 관심과 지원을 바란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입교생들은 내년 3∼11월 9개월간 체류 시설에 생활하며 재배 기술 학습과 선도 농가 견학, 공동 실습 하우스와 공동텃밭 작물 재배 등 귀농·귀촌 교육을 받게 된다.
지원 자격은 1958년 1월 1일 이후 출생자로, 1년 이상 농어촌(읍면)이 아닌 도시지역(동)에 1년 이상 주소를 두고 거주한 도시민이어야 한다.
지원 기간은 내년 1월 5일까지며, 예정자는 2월 28일까지 계약과 입주를 완료하게 된다.
올해는 예정자 30세대 중 22세대가 입교했으며, 이 중 55%인 12세대가 고창군에 정착했다.
고창군 관계자는 "체류형 농업창업지원센터는 고창군의 인구 유입과 농촌 활력도를 높여 지역경제 활성화에 큰 성과를 내고 있다"며 "입교생 모집에 많은 관심과 지원을 바란다"고 말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