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네트웍스, 미래 방향성 맞춰 기민성 더한다!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 2024년 정기 조직개편 시행··· 운영 효율성, 시너지 제고에 초점
- 투자사 엔코아 대표로 명재호 부사장 선임
- “사업형 투자회사로서 혁신 속도 높여 주주 등 이해관계자 가치 높일 것”
- 투자사 엔코아 대표로 명재호 부사장 선임
- “사업형 투자회사로서 혁신 속도 높여 주주 등 이해관계자 가치 높일 것”

이를 위해 기존 기획재무본부와 지속경영본부를 경영지원본부로 통합했으며, 블록체인사업부서를 투자사인 엔코아로 이관해 AI 및 데이터 관리 역량 접목을 통한 전문성 강화를 추진키로 했다.
임원인사와 관련해서는 황용민 기획담당이 기획재무실장으로 신규 선임됐으며, 엔코아의 경우 명재호 부사장을 대표로 임명했다.
SK네트웍스는 환경 변화에 보다 기민하게 대응할 수 있는 조직구조 아래서 안정과 성장을 이뤄 주주 등 이해관계자 가치를 높여나갈 계획이다.
SK네트웍스 관계자는 “대내외 불안정성 속에서 사업형 투자회사 가치를 높일 수 있도록 기획재무 및 투자 조직의 견고함을 더하고, 글로벌 혁신을 지속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SK네트웍스 신규 임원 선임 : 황용민 (기획재무실장)
투자사 대표 선임 : 명재호 (엔코아 대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