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대문시장 상가 건물서 저녁시간 불…2명 병원행 입력2023.12.06 22:22 수정2023.12.06 22:22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6일 오후 8시 19분께 서울 중구 남창동 남대문시장 4층짜리 한 상가 건물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건물에 있던 70대 여성 1명과 80대 남성 1명이 스스로 대피했으나 연기 흡입과 화상 등 경상을 입고 병원으로 이송됐다. 소방 당국은 인력 126명과 차량 36대를 동원해 오후 9시 37분께 불을 완전히 껐다. 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속보] 경찰 "이번 계엄에 군인 1500명 동원 확인" 경찰 "이번 계엄에 군인 1500명 동원 확인"한경우 한경닷컴 기자 case@hankyung.com 2 [속보] 검찰, '비상계엄' 이진우 수도방위사령관 구속영장 청구 검찰 비상계엄 특별수사본부가 15일 이진우 수도방위사령관(중장)에 대해 구속영장을 청구했다.연합뉴스에 따르면 검찰이 이 사령관에게 적용한 혐의는 내란 중요임무 종사, 직권남용 권리행사 방해 등이다. ... 3 헌재, 탄핵심판 심리 준비 박차…내일 尹에 사건 접수 통지할듯 헌법재판소가 윤석열 대통령 탄핵심판의 본격적인 심리를 앞두고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15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헌재는 다음날 윤 대통령에게 탄핵심판청구서 등본을 송달해 사건이 접수됐음을 통지하는 한편, 답변서 제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