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세훈 시장, 박종범 세계한인무역협회장과 협력 방안 논의
오세훈 서울시장은 5일 오후 2시 집무실에서 박종범 ㈔세계한인무역협회 신임 회장을 만나 서울시 중소기업의 해외 진출 등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세계한인무역협회는 2021년 10월 서울에서 제25차 세계한인경제인대회를 열고, 서울의 유망한 창업·벤처 기업에 글로벌 네트워크 확장의 기회를 제공한 바 있다.

오 시장은 전 세계 67개국에 3만여명의 회원을 보유한 협회의 글로벌 네트워크가 중요한 자산이라며 서울의 유망기업이 세계적 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힘이 돼 달라고 당부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