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백세인연구단, '장수의 비밀과 변화' 영문판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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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대학교병원 한국백세인연구단과 전남대학교 노화과학연구소는 5일 '한국 장수의 비밀과 변화' 영문판을 출간했다고 밝혔다.
'한국 장수의 비밀과 변화' 영문판은 한국의 백세인과 블루존, 20년간 가족과 사회복지시스템의 변화, 건강 상태와 생활환경의 변화, 미래 장수사회 전망 등 5장 17단원으로 구성됐다.
지난 20년간 한국의 장수벨트 지역에서 만난 백세인 생활상의 사례 이야기 등을 다채롭게 다뤘다.
해당 영문판은 전남대 출판문화원에서 출간됐으며 총 19명의 저자가 참여했다.
대표 저자인 박상철 연구석좌 교수는 "한국 백세인 연구에 대한 영문판 서적을 국내에서 처음 출간하게 됐다"며 "한국의 초 장수인의 실태와 연구 결과가 국제적으로 알려지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한국 장수의 비밀과 변화' 영문판은 한국의 백세인과 블루존, 20년간 가족과 사회복지시스템의 변화, 건강 상태와 생활환경의 변화, 미래 장수사회 전망 등 5장 17단원으로 구성됐다.
지난 20년간 한국의 장수벨트 지역에서 만난 백세인 생활상의 사례 이야기 등을 다채롭게 다뤘다.
해당 영문판은 전남대 출판문화원에서 출간됐으며 총 19명의 저자가 참여했다.
대표 저자인 박상철 연구석좌 교수는 "한국 백세인 연구에 대한 영문판 서적을 국내에서 처음 출간하게 됐다"며 "한국의 초 장수인의 실태와 연구 결과가 국제적으로 알려지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