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주군, 스타트업 데모데이 개최…"유망 기업 발굴"
울산시 울주군은 4일 울주군 창업·일자리 종합지원센터에서 '스타트업 데모데이' 행사를 열었다.

스타트업 발굴과 투자 유치를 위해 울주군이 시행 중인 '기술창업 생태계 지원사업'의 하나로 열린 이날 행사에는 스타트업 관계자 70여 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참여 기업들이 창업 아이템과 결과물을 발표하고, 투자 유치를 연계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구수룡 스낵365 대표가 투자유치 성공 사례를 발표하고, 창업기획자의 맞춤형 컨설팅을 받은 10개 업체가 기업설명회를 진행했다.

이순걸 울주군수는 "울주군을 대표하는 우수 기업이 많아지도록 현실적으로 필요한 부분을 다방면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