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겨울은 남해로 떠나볼까…크리스마스 페스타·숙박대전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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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남해관광문화재단은 '남해 크리스마스 페스타'와 '남해 숙박대전'을 개최한다고 4일 밝혔다.
관광재단은 오는 14일부터 25일까지 남해 겨울 여행 분위기를 고조시키기 위해 남해각과 독일마을에 크리스마스트리를 설치하고, 남해읍 일원에서는 캐럴과 함께하는 크리스마스 이벤트를 진행한다.
신나는 캐럴과 함께 산타 모자 꾸미기, 크리스마스카드 만들기 등 신나는 체험행사가 열리고 군고구마와 붕어빵 등이 구비된 따끈한 먹거리 존이 마련된다.
남해 여행의 시작과 끝을 담당하는 여행자 플랫폼 남해각에서는 오는 14일부터 대형 트리를 만날 수 있다.
남해각 내부에서는 사전 신청을 받아 '친환경 종이 트리 꾸미기' 체험이 열린다.
독일마을 광장에도 대형트리가 설치되고 독일마을 상가 거리 등을 중심으로 방문객을 맞이할 계획이다.
동시에 대한민국 대표 종합 여행·여가 플랫폼 '여기 어때'와 손잡고 군 내 입점한 숙소를 대상으로 한 '남해 숙박대전'도 마련한다.
오는 14일까지 5만원 숙박 쿠폰이 매일 선착순 200명에게 제공되며 오는 26일까지 사용할 수 있다.
바비큐를 즐길 수 있는 펜션부터 일출과 일몰 낭만이 있는 호텔, 자연경관을 즐기기 좋은 캠핑장 등 다양한 테마 숙소가 준비됐다.
관광재단 관계자는 "이번 행사에서는 겨울 녹색 경관을 자랑하는 남해의 자연과 독일마을의 이국적 모습이 어우러져 다채로운 겨울 매력을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연합뉴스
관광재단은 오는 14일부터 25일까지 남해 겨울 여행 분위기를 고조시키기 위해 남해각과 독일마을에 크리스마스트리를 설치하고, 남해읍 일원에서는 캐럴과 함께하는 크리스마스 이벤트를 진행한다.
신나는 캐럴과 함께 산타 모자 꾸미기, 크리스마스카드 만들기 등 신나는 체험행사가 열리고 군고구마와 붕어빵 등이 구비된 따끈한 먹거리 존이 마련된다.
남해 여행의 시작과 끝을 담당하는 여행자 플랫폼 남해각에서는 오는 14일부터 대형 트리를 만날 수 있다.
남해각 내부에서는 사전 신청을 받아 '친환경 종이 트리 꾸미기' 체험이 열린다.
독일마을 광장에도 대형트리가 설치되고 독일마을 상가 거리 등을 중심으로 방문객을 맞이할 계획이다.
동시에 대한민국 대표 종합 여행·여가 플랫폼 '여기 어때'와 손잡고 군 내 입점한 숙소를 대상으로 한 '남해 숙박대전'도 마련한다.
오는 14일까지 5만원 숙박 쿠폰이 매일 선착순 200명에게 제공되며 오는 26일까지 사용할 수 있다.
바비큐를 즐길 수 있는 펜션부터 일출과 일몰 낭만이 있는 호텔, 자연경관을 즐기기 좋은 캠핑장 등 다양한 테마 숙소가 준비됐다.
관광재단 관계자는 "이번 행사에서는 겨울 녹색 경관을 자랑하는 남해의 자연과 독일마을의 이국적 모습이 어우러져 다채로운 겨울 매력을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