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밤 익산 아파트 화재에 주민 대피…인명피해 없어 입력2023.12.04 06:29 수정2023.12.04 06:29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4일 오전 2시 29분께 전북 익산시 부송동의 한 아파트 3층에서 불이 나 30여분 만에 진화됐다. 화재가 발생하자 주민 45명은 스스로 아파트 밖으로 대피했고, 미처 몸을 피하지 못한 10명은 소방당국이 구조했다. 인명피해는 없었으나 1천500여만원(소방 추산) 상당의 재산 피해가 났다. 소방당국과 경찰은 목격자 등을 상대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속보] 공수처 "尹측에 오후 2시 출석 통보" 공수처 "尹측에 오후 2시 출석 통보"이송렬 한경닷컴 기자 yisr0203@hankyung.com 2 [속보] 공수처 "수사팀 신변보호 요청 검토해봐야 할 문제" 공수처 "수사팀 신변보호 요청 검토해봐야 할 문제"이송렬 한경닷컴 기자 yisr0203@hankyung.com 3 구속된 尹, 경호는 어떻게?…밖에선 경호처가 안에선 교도관이 헌정사상 현직 대통령으로는 최초로 윤석열 대통령이 구속된 가운데 윤 대통령에 대한 경호 여부에도 관심이 크다.19일 법조계에 따르면 윤 대통령은 구속 피의자이긴 하지만 현직 대통령 신분을 유지하고 있어 대통령경호법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