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산 단독주택서 불…50대 숨진 채 발견 입력2023.12.03 06:35 수정2023.12.03 06:35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23일 오후 11시55분께 충청남도 금산군 진산면 한 단독주택에서 불이 나 창고에 있던 A(56)씨가 불에 타 숨진 채 발견됐다. 불은 주택 1동과 부속 창고 1동을 모두 태운 뒤 1시간36분 만에 꺼졌다. 집 안에 있던 90대 노부부는 자력으로 대피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A씨의 정확한 사망 원인을 파악하기 위해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부검을 의뢰할 계획이다. /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고구려' 검찰 vs '나제동맹' 경·공수처…내란수사 경쟁구도는? ‘12·3 비상계엄 사태’를 수사하는 경찰이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와 ‘공조수사본부’를 꾸리는 등 연합군을 맺으면서 검찰과 수사 경합을 벌이고 있다. 윤석열 대통령... 2 3년간 30억…박진영, 제주 어린이 위해 2억원 '통 큰 기부' 가수 겸 JYP엔터테인먼트 대표 프로듀서 박진영 씨가 제주대학교병원에 2억원을 기부했다.16일 제주대병원에 따르면 박진영은 지난 10일 서울 강동구 JYP 본사에서 제주대병원 발전후원회 본... 3 '구치소 수감' 조국 "이제 남은 것은 검찰 해체" 자녀 입시 비리와 청와대 감찰 무마 등 혐의로 대법원에서 징역 2년을 확정받은 조국 전 조국혁신당대표가 16일 오전 서울구치소에 수감됐다.조 전 대표는 이날 오전 경기 의왕 서울구치소 앞에 출석해 "2019년 법무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