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K경남은행,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에 후원금 1천650만원 기탁
BNK경남은행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에 '1%의 기적, 희망을 열다' 후원금으로 1천650만원을 기탁했다고 1일 밝혔다.

지난 5월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1%의 기적, 희망을 열다' 업무협약을 한 경남은행은 지역인재 양성을 위한 저소득층 아동 지원을 위한 이 사업에 은행 고객들도 참여할 수 있도록 홍보했다.

은행 측은 모금된 후원금의 10%를 추가로 기부해 후원금을 마련했다.

황재철 자산관리본부 상무는 "지역 취약계층 아동들에게 교육 기회를 제공하려고 주요 고객들과 은행이 뜻을 함께했다"며 "상생금융 실천을 위해 노력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