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IU "고팍스 심사에 바이낸스 자금세탁 리스크 고려"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금융당국이 국내 가상자산(암호화폐) 거래소 고팍스의 가상자산사업자(VASP) 변경신고 심사에 바이낸스의 자금세탁 관련 리스크를 고려할 것이라고 밝혔다.
1일 머니투데이에 따르면 금융정보분석원(FIU) 관계자는 "바이낸스의 자금세탁방지(AML) 리스크를 살펴보면서 고팍스의 VASP 변경신고를 검토할 필요가 있다"고 이날 밝혔다.
지난 21일 미국 재무부와 법무부는 바이낸스가 은행보안법 및 국제비상경제권법 위반 등의 혐의를 인정하고 43억달러 규모의 벌금을 내기로 미국 정부와 합의했다고 발표했다.
<블록체인·가상자산(코인) 투자 정보 플랫폼(앱) '블루밍비트'에서 더 많은 소식을 받아보실 수 있습니다>
황두현 블루밍비트 기자 cow5361@bloomingbit.io
1일 머니투데이에 따르면 금융정보분석원(FIU) 관계자는 "바이낸스의 자금세탁방지(AML) 리스크를 살펴보면서 고팍스의 VASP 변경신고를 검토할 필요가 있다"고 이날 밝혔다.
지난 21일 미국 재무부와 법무부는 바이낸스가 은행보안법 및 국제비상경제권법 위반 등의 혐의를 인정하고 43억달러 규모의 벌금을 내기로 미국 정부와 합의했다고 발표했다.

<블록체인·가상자산(코인) 투자 정보 플랫폼(앱) '블루밍비트'에서 더 많은 소식을 받아보실 수 있습니다>
황두현 블루밍비트 기자 cow5361@bloomingbit.i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