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사회에 선한 영향력…강남구, 제32회 강남구민의 상 시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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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강남구(구청장 조성명)는 지난 28일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 컨퍼런스룸에서 '제32회 강남구민의 상' 시상식을 열었다고 30일 밝혔다.
구는 지역사회 발전과 주민 복지 증진을 위해 헌신한 개인·법인·단체 등을 선정해 강남구민의 상을 준다.
올해는 지난 5월부터 지역 주민들로부터 후보자를 추천받고 심사를 거쳐 총 11개 부문의 수상자를 선정했다.
'강남구민 대상'에는 석영호 씨가 뽑혔다.
석 씨는 청소년지도협의회를 이끌며 청소년 안보 견학·일일 쿠킹 클래스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청소년의 올바른 가치관 확립과 직업 탐구 기회 제공에 기여한 점을 인정받았다.
취약계층 지원, 압구정로데오거리 환경 정비 등 지역 문제 해결을 위해 봉사하기도 했다.
'용감한 구민상'은 신길순 씨에게 돌아갔다.
신 씨는 자율방재단원으로 활동하면서 재해 예방·대응·복구 활동에 참여한 공을 인정받았다.
'봉사상' 개인·단체 부문에는 저소득 독거 어르신 등 취약계층의 복지 증진을 위해 힘쓴 홍명자 씨와 강남구 예비 창업가와 벤처 기업을 대상으로 멘토링 교육을 연 한국창업멘토협회가 각각 선정됐다.
이 밖에 ▲ 모범 납세상(개인) 최우진 씨 ▲ 모범 납세상(법인) 한국과학기술단체총연합회 ▲아름다운 기부상(개인) 허기호 씨 ▲ 아름다운 기부상(단체) 신한은행 강남구청지점 ▲ 통일안보상(개인) 윤영기 씨가 상을 받았다.
수상자들의 활동 내용은 구청 홈페이지 '구민의 상' 메뉴에 소개될 예정이다.
조성명 강남구청장은 "지역사회에 선한 영향력을 전파하고 있는 수상자들의 공로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이들의 헌신과 따뜻한 마음을 본받아 이웃과 동행하는 행복한 강남을 만들겠다"라고 말했다.
/연합뉴스
구는 지역사회 발전과 주민 복지 증진을 위해 헌신한 개인·법인·단체 등을 선정해 강남구민의 상을 준다.
올해는 지난 5월부터 지역 주민들로부터 후보자를 추천받고 심사를 거쳐 총 11개 부문의 수상자를 선정했다.
'강남구민 대상'에는 석영호 씨가 뽑혔다.
석 씨는 청소년지도협의회를 이끌며 청소년 안보 견학·일일 쿠킹 클래스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청소년의 올바른 가치관 확립과 직업 탐구 기회 제공에 기여한 점을 인정받았다.
취약계층 지원, 압구정로데오거리 환경 정비 등 지역 문제 해결을 위해 봉사하기도 했다.
'용감한 구민상'은 신길순 씨에게 돌아갔다.
신 씨는 자율방재단원으로 활동하면서 재해 예방·대응·복구 활동에 참여한 공을 인정받았다.
'봉사상' 개인·단체 부문에는 저소득 독거 어르신 등 취약계층의 복지 증진을 위해 힘쓴 홍명자 씨와 강남구 예비 창업가와 벤처 기업을 대상으로 멘토링 교육을 연 한국창업멘토협회가 각각 선정됐다.
이 밖에 ▲ 모범 납세상(개인) 최우진 씨 ▲ 모범 납세상(법인) 한국과학기술단체총연합회 ▲아름다운 기부상(개인) 허기호 씨 ▲ 아름다운 기부상(단체) 신한은행 강남구청지점 ▲ 통일안보상(개인) 윤영기 씨가 상을 받았다.
수상자들의 활동 내용은 구청 홈페이지 '구민의 상' 메뉴에 소개될 예정이다.
조성명 강남구청장은 "지역사회에 선한 영향력을 전파하고 있는 수상자들의 공로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이들의 헌신과 따뜻한 마음을 본받아 이웃과 동행하는 행복한 강남을 만들겠다"라고 말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