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은행, 취약계층에 4천만원어치 방한 키트 전달
JB금융그룹 전북은행은 창립 54주년을 맞아 방한 키트 4천만원어치를 취약계층에 전달한다고 29일 밝혔다.

방한 키트는 담요, 발열 내의, 장갑 등으로 구성됐으며 도내 독거노인 등에게 지원된다.

백종일 은행장은 "한파에 취약한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나는 데 힘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전북도민의 힘이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