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농협, 내년 농업·농촌 예산 증액 편성 건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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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재춘 농협제주본부장, 김성범 제주도농협운영협의회장(중문농협 조합장), 김진문 제주시농협운영협의회장(조천농협 조합장) 등은 전날 제주도의회를 방문, 김경학 도의회 의장을 면담했다.
윤 본부장 등은 이 자리에서 "지역 경제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큰 농업 관련 예산을 증액한다면 지역 경제 활성화에 중요한 마중물 역할을 할 것이므로 내년도 관련 예산을 증액해 달라"고 요청했다.
김 의장은 "농업의 중요성은 도민 누구나 잘 알고 있는 사실"이라며 "농업 관련 예산이 조금이라도 더 편성될 수 있도록 세심하게 살펴보겠다"고 화답했다.
김 의장은 제주도 기금에서도 지원할 수 있는 사항이 있는지 검토하겠다고 덧붙였다.
내년 제주도 예산안을 보면 총예산은 2.07% 증가했으나 농업·농촌 예산은 2.03% 감소한 것으로 파악됐다.
제주농업은 도내 총생산의 11.1%를 차지하는데 이는 전국과 비교해 5.5배 높은 것이다.
농업 종사 인원도 도내 전체 인구의 10%를 넘어 전국 대비 2.7배 높다.
그만큼 농업은 제주경제에서 중요한 한 축을 담당하고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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