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신대-일본 니가타산업대 국제 교류 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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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신대학교는 일본 니가타현 소재 니가타산업대학교와 학생 유학, 연수 등 상호 간 국제 교류를 본격적으로 추진한다고 28일 밝혔다.
두 대학은 지난 27일 협약을 하고 유학 및 연수를 통한 학생교류, 학술 자료와 교재 교환, 공동 연구 기획 등에 협력하기로 했다.
니가타산업대학은 1947년 가시와자키전문학교로 출발해, 1950년 가시와자키전문대학을 거쳐 1988년 니가타산업대학으로 개교했다.
경제학부로 특화된 대학으로서 대학교수가 고등학교에서 강의하는 출장 강의제를 통해 지역 고교생의 진로 설정에 도움을 주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동신대 이주희 총장 등 방문단은 12월 1일까지 일본 시즈오카현 소재 시즈오카산업대학, 아이치현 소재 아이치대학을 잇달아 방문해 교류 협력 협정 체결을 논의하고, 자매대학인 마쓰모토 대학에서도 교류 강화 방안을 협의할 예정이다.
이주희 총장은 "동신대는 지역과 상생하는 공유대학을 표방하며 지역 발전에 기여할 방안을 끊임없이 모색하고 있다"면서 "지역 인재 양성과 지역 재생에 기여하는 일본 대학과의 교류를 활성화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두 대학은 지난 27일 협약을 하고 유학 및 연수를 통한 학생교류, 학술 자료와 교재 교환, 공동 연구 기획 등에 협력하기로 했다.
니가타산업대학은 1947년 가시와자키전문학교로 출발해, 1950년 가시와자키전문대학을 거쳐 1988년 니가타산업대학으로 개교했다.
경제학부로 특화된 대학으로서 대학교수가 고등학교에서 강의하는 출장 강의제를 통해 지역 고교생의 진로 설정에 도움을 주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동신대 이주희 총장 등 방문단은 12월 1일까지 일본 시즈오카현 소재 시즈오카산업대학, 아이치현 소재 아이치대학을 잇달아 방문해 교류 협력 협정 체결을 논의하고, 자매대학인 마쓰모토 대학에서도 교류 강화 방안을 협의할 예정이다.
이주희 총장은 "동신대는 지역과 상생하는 공유대학을 표방하며 지역 발전에 기여할 방안을 끊임없이 모색하고 있다"면서 "지역 인재 양성과 지역 재생에 기여하는 일본 대학과의 교류를 활성화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