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지현 광주시의원 "시민참여 재생에너지 예산 복원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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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지현 광주시의원(더불어민주당·광산1)은 28일 "기후 위기 대응을 위한 시민 참여 재생에너지 보급 활성화 사업 예산을 복원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최 의원은 이날 광주시의회 본회의에서 5분 발언을 통해 "내년 예산안에 에너지 시민교육과 공동주택 햇빛발전소 보급 지원 사업 예산이 전액 삭감됐다"고 지적했다.
그는 "2045 에너지 자립 도시 광주 실현을 위해 전력 효율화와 신재생에너지로의 전환은 필수"라며 "재생에너지 확대는 중장기적으로 RE100 등 수출 경쟁력 강화로 이어질 수 있다"고 강조했다.
광주시는 2020년 '2045 탄소중립 에너지 자립 도시 광주'를 선언하면서 2040년까지 전력 자립률 50%를 신재생에너지로 달성한다는 목표를 세운 바 있다.
최 의원은 "유휴부지를 활용해 재생에너지 사업을 추진할 수 있도록 시의 관심이 필요한 시점"이라고 밝혔다.
/연합뉴스
최 의원은 이날 광주시의회 본회의에서 5분 발언을 통해 "내년 예산안에 에너지 시민교육과 공동주택 햇빛발전소 보급 지원 사업 예산이 전액 삭감됐다"고 지적했다.
그는 "2045 에너지 자립 도시 광주 실현을 위해 전력 효율화와 신재생에너지로의 전환은 필수"라며 "재생에너지 확대는 중장기적으로 RE100 등 수출 경쟁력 강화로 이어질 수 있다"고 강조했다.
광주시는 2020년 '2045 탄소중립 에너지 자립 도시 광주'를 선언하면서 2040년까지 전력 자립률 50%를 신재생에너지로 달성한다는 목표를 세운 바 있다.
최 의원은 "유휴부지를 활용해 재생에너지 사업을 추진할 수 있도록 시의 관심이 필요한 시점"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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