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산물 소비 촉진 위해 팔 걷은 비씨카드
비씨카드가 수산물 소비 위축 및 어업인 위기 해소는 물론 전통시장 활성화 지원을 위한 여러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비씨카드는 올해 말까지 창원지역 3개 시장(선창 수산시장 회센터, 용원신항 회센터, 수협수산물 활어 회센터)에서 마이태그 후 비씨카드로 2만원 이상 결제 시 20% 할인해주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11월 부산에 이어 창원으로 이벤트를 확대했다.

또 ‘충전식 카드형 온누리상품권 30% 할인’ 혜택도 제공한다. 충전식 카드형 온누리상품권은 온누리상품권앱에 비씨카드(신용 체크)를 등록해 금액 충전 후 실물 카드 결제방식으로 이용할 수 있는 상품권이다.

30% 할인 혜택은 마이태그 후 2만원 이상 결제 시 제공되며 경남기업은행농협은행대구부산광주새마을금고수협우체국신협우리카드제주케이뱅크비씨바로카드를 소지한 고객이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김호정 비씨카드 상무는 “수산물 소비 위축 및 어업인 위기를 해소하는 것은 물론 전통시장 지원을 위해 상권 활성화 이벤트를 진행하게 됐다”며 “다양한 소상공인 지원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 상권 활성화에 적극 동참할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