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 '드론실증도시 구축사업' 우수사례 지자체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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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업 성과가 상용화·사업화로 이어질 수 있도록 관련 사업 지속"
울산시는 국토교통부 주관 '2023 드론실증도시 구축사업' 우수사례 지자체로 최종 선정됐다고 28일 밝혔다.
선정된 지자체는 울산과 성남, 남원 등 3곳이다.
광역지자체는 울산이 유일하다.
시에 따르면 이번 사업은 지난 2월 공모로 추진됐으며, 응모한 지자체 약 40곳 중 15곳이 선정됐다.
선정된 지자체는 지역 특성에 맞는 드론 사업화 모델을 구축하기 위해 이달 말까지 사업을 추진 중이다.
국토부는 이달 말 사업 종료를 앞두고 성공 사업 사례를 공유하고자 우수사례 지자체를 선정했다.
우수사례로 선정된 지자체 3곳은 이날 서울 메이필드 호텔에서 열리는 보고회에서 국토부, 항공안전기술원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사업 성과를 발표하고, 결과물을 공유한다.
시는 재난안전도시 구축을 위한 드론 활용 온라인 플랫폼 구축에 대한 사업 성과를 발표할 예정이다.
주요 내용은 ▲ 원전 사고 대비 고중량(50㎏) 방호 장비 배송 ▲ 고도별(50m, 100m, 150m) 방사능 모니터링 ▲ 불법 군집 드론(3대) 테러 대응 안티드론 ▲ 신고 앱, 관제센터 연동 영남알프스 조난자 수색·구조 ▲ 초연결 인공지능 체계(AI 시스템) 등 5개 세부 사업이다.
시 관계자는 ""재난·안전 분야, 고중량 배송 드론 등 타 지자체와 차별화된 사업 성과가 인정받은 것 같다"며 "이번 결과물이 상용화·사업화로 이어질 수 있도록 관련 사업을 지속해서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사업을 추진한 '울산시 2023년 드론실증도시 구축 컨소시엄'은 지난 15일 울주군청 잔디광장에서 열린 성과 시연회에서 5개 세부 사업 결과물을 모두 성공적으로 시연했다.
/연합뉴스
선정된 지자체는 울산과 성남, 남원 등 3곳이다.
광역지자체는 울산이 유일하다.
시에 따르면 이번 사업은 지난 2월 공모로 추진됐으며, 응모한 지자체 약 40곳 중 15곳이 선정됐다.
선정된 지자체는 지역 특성에 맞는 드론 사업화 모델을 구축하기 위해 이달 말까지 사업을 추진 중이다.
국토부는 이달 말 사업 종료를 앞두고 성공 사업 사례를 공유하고자 우수사례 지자체를 선정했다.
우수사례로 선정된 지자체 3곳은 이날 서울 메이필드 호텔에서 열리는 보고회에서 국토부, 항공안전기술원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사업 성과를 발표하고, 결과물을 공유한다.
시는 재난안전도시 구축을 위한 드론 활용 온라인 플랫폼 구축에 대한 사업 성과를 발표할 예정이다.
주요 내용은 ▲ 원전 사고 대비 고중량(50㎏) 방호 장비 배송 ▲ 고도별(50m, 100m, 150m) 방사능 모니터링 ▲ 불법 군집 드론(3대) 테러 대응 안티드론 ▲ 신고 앱, 관제센터 연동 영남알프스 조난자 수색·구조 ▲ 초연결 인공지능 체계(AI 시스템) 등 5개 세부 사업이다.
시 관계자는 ""재난·안전 분야, 고중량 배송 드론 등 타 지자체와 차별화된 사업 성과가 인정받은 것 같다"며 "이번 결과물이 상용화·사업화로 이어질 수 있도록 관련 사업을 지속해서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사업을 추진한 '울산시 2023년 드론실증도시 구축 컨소시엄'은 지난 15일 울주군청 잔디광장에서 열린 성과 시연회에서 5개 세부 사업 결과물을 모두 성공적으로 시연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