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남도는 오는 12월 18일 양산시 물금읍 신도시에 동부권 창업 거점인 ‘G스페이스 동부(G-Space@East)’를 연다. 연면적 2081㎡ 규모에 전자상거래(e커머스) 스튜디오와 창업자 교육 공간, 입주기업 보육실, 세미나실, 영상회의실, 비즈니스 라운지 등을 갖췄다. 도는 개소식 전까지 지역 소재 창업기업을 선발해 보육시설 입주를 완료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