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 이강근 신용보증재단 이사장 임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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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는 27일 전남신용보증재단 제8대 이사장으로 이강근 전 신용보증기금 호남본부장을 임명했다.
신임 이강근 이사장은 재단 공개모집 절차와 전남도의회 인사청문 절차를 통해 전문성, 리더십, 경영혁신, 윤리관 등 능력을 검증받아 선정됐다.
임기는 2년으로 성과에 따라 1년씩 두 차례까지 연임할 수 있다.
이 이사장은 금융위원회 산하 중소기업 종합금융지원기관인 신용보증기금에서 1991년부터 33년간 근무하며 신용보증 관련 업무 전문성을 쌓았다.
김영록 전남지사는 임명장 수여식에서 "고금리·고물가·고환율 등 삼중고에 이어 경기침체에 따른 소비 절벽으로 지역 소상공인이 어느 때보다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다"며 "재단의 역할이 막중한 만큼 소명감을 가지고 소상공인 지원에 최선을 다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연합뉴스
신임 이강근 이사장은 재단 공개모집 절차와 전남도의회 인사청문 절차를 통해 전문성, 리더십, 경영혁신, 윤리관 등 능력을 검증받아 선정됐다.
임기는 2년으로 성과에 따라 1년씩 두 차례까지 연임할 수 있다.
이 이사장은 금융위원회 산하 중소기업 종합금융지원기관인 신용보증기금에서 1991년부터 33년간 근무하며 신용보증 관련 업무 전문성을 쌓았다.
김영록 전남지사는 임명장 수여식에서 "고금리·고물가·고환율 등 삼중고에 이어 경기침체에 따른 소비 절벽으로 지역 소상공인이 어느 때보다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다"며 "재단의 역할이 막중한 만큼 소명감을 가지고 소상공인 지원에 최선을 다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