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무법인YK ‘이혼상속센터’, 늘어가는 가사 분쟁에 맞춤형 법률서비스 제공
가족 관계에 대한 전통적인 시각이 변하고 개인이 보유한 재산, 특히 부동산의 가치가 급격히 상승하면서 가족 구성원 간의 이혼·상속 분쟁이 늘어나고 있다.



과거에는 가사 분쟁을 지극히 ‘개인적인 일’로 치부하여 법조계의 관심이 미비한 영역이었으나 요즘에는 소송가액이 커지면서 대형 로펌들도 이혼·상속 분쟁 해결 역량을 강화하고 가사 소송 대리에 앞다투어 참여하는 상황이다.



법무법인YK 이혼상속센터는 2013년부터 이혼, 가사 분야로 업무 영역을 확장하여 지금까지 4,000여 건 이상의 사건을 수임, 해결하며 의뢰인을 위한 맞춤형 법률 서비스를 제공해왔다.



이혼·상속 등 가사 문제는 사실 당사자가 협의하기만 하면 법률 전문가의 조력 없이도 해결할 수 있는 사안이다. 하지만 한 번 분쟁이 발생하면 갈등이 꼬리에 꼬리를 물고 등장해 소송이 지지부진하게 흘러가는 경우가 적지 않다. 게다가 대부분의 자산이 부동산에 편중되어 있는 탓에 재산의 가치를 정확히 판단하고 이를 합리적인 기준으로 분할하는 일이 쉽지 않다. 그로 인해 이혼·상속 영역에서는 법원의 확정 판결이 난 이후에도 추가 분쟁이 이어지곤 한다.



법무법인YK 이혼상속센터는 길게 늘어지는 소송 과정에서 의뢰인의 현업의 피해를 입지 않고 일상 생활을 이어갈 수 있도록 다양한 법무를 대리한다. 이혼 및 재산 분할, 상간자위자료 청구, 양육자 변경 및 양육비 청구, 사실혼 부당해소 손해배상, 상속재산 분할, 유류분 반환 청구 등 각 분야별로 특화된 35인의 이혼·가사전문 변호사와 직원들이 팀을 이루어 분쟁이 모두 해결 될 때까지 의뢰인과 지속적으로 소통하며 사건의 해결에 앞장 선다.



가사 분쟁의 특성상 동성의 법조인을 편안하게 여기는 의뢰인들을 위해 의뢰인이 직접 선호하는 변호사의 성별을 선택할 수 있도록 세심한 케어 서비스를 펼치고 있다. 가족, 친지들과 법률 분쟁을 거듭하며 축적되는 의뢰인의 스트레스와 상처 받은 마음까지 위로하기 위해 동반자의 입장에서 섬세한 조력을 제공하고 있다.



강경훈 법무법인YK 대표변호사는 “개개인의 자산 규모가 늘어가면서 재산에 얽힌 이혼·상속 분쟁이 갈수록 늘어나고 있다. 이러한 상황에서 심도 있는 경험과 전문성을 지닌 변호사의 필요성은 점점 더 커질 수 밖에 없다. ‘이혼상속센터’는 각 분야의 전문 변호사로 구성되어 있을 뿐만 아니라 법무법인YK의 18개 사건별 전담센터와의 공조를 바탕으로 의뢰인이 가장 필요로 하는 법적 조력을 제공하고 있다”고 말했다.


박준식기자 parkjs@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