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하마스 4일간 휴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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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전 첫날에는 이스라엘 여성과 아동 인질 13명이 풀려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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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드 알안사리 카타르 대변인은 하마스의 인질 석방 이후 이스라엘 감옥에 갇혀 있는 팔레스타인 수감자들이 석방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스라엘 인질 1명당 수감자 3명의 비율대로라면 39명이 1차 석방 대상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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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로써 지난달 7일 하마스의 기습 공격으로 전쟁이 시작된 지 48일만에 휴전이 성사됐다.
알안사리 대변인은 "일시 휴전 마지막 날에 추가적인 인질 석방을 위한 후속 합의가 이뤄지고 인도적 휴전이 영구 휴전으로 이어지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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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이스라엘과 하마스는 22일 나흘간의 휴전에 합의했다. 이와 함께 가자지구에 갇혀 있는 240여명의 인질 가운데 50명을 하마스가 석방하고, 이스라엘은 팔레스타인 수감자 150명을 풀어주기로 합의했다.
(사진=연합뉴스)
이영호기자 hoya@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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