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불붙은 택시 속 운전사 구한 시민에 감사장
부산 연제경찰서는 오는 30일 유씨에게 감사장을 전달한다고 23일 밝혔다.
강오생 연제서장은 용기 있는 행동으로 인명을 구조한 유씨에게 감사장과 함께 고마움을 전할 예정이다.
귀가 중 사고가 난 것을 목격한 유씨는 화염에 휩싸인 택시에 몸을 던져 기사를 밖으로 대피시켰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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