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상청은 23일 오후 9시 21분 북한 함경북도 길주 북북서쪽 40km 지역에서 규모 2.6의 지진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진앙은 북위 41.30도, 동경 129.20도이며 지진 발생 깊이는 15km이다.

기상청은 "자연 지진으로 분석된다"고 전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