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 공사장서 옹벽 무너져 작업자 매몰…1명 심정지·1명 중상
소방당국은 굴삭기를 이용해 30여분 만에 매몰된 작업자들을 구조하고 병원으로 이송했다.
구조 당시 작업자 1명은 심정지 상태였으며, 나머지 1명은 중상을 입은 것으로 알려졌다.
인근에서 작업하던 근로자 1명도 낙석에 가벼운 부상을 입었다.
사고가 난 곳은 마을 생활환경 정비 공사 현장이다.
경찰은 공사 관계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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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당에 놓고 간 가방서 흰 가루가…"친형 것" 둘러댄 남성 검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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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서 만취해 130㎞로 질주한 30대 여성…동승자는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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