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 내년에 신재생에너지 설비 253개 확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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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택용 태양광에너지 설비 234개, 태양열 12개, 지열 7개 등이다.
대상 지역은 풍남동, 동서학동, 서서학동, 중화산동 등이다.
시는 이를 통해 1천247MW의 에너지를 절감할 수 있을 것으로 추산한다.
산업통상자원부 공모에 선정돼 추진되는 것으로, 이 사업이 마무리되면 시내 신재생에너지 설비는 1천300여개로 늘어난다.
김종택 전주시 복지환경국장은 "신재생에너지 설비 보급을 확대해 에너지 자립도를 높이고 탄소중립도시 실현을 앞당기겠다"고 말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