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남부순환고속도로서 활어차 화재…인명피해 없어 입력2023.11.21 22:40 수정2023.11.21 22:40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21일 오후 8시 29분께 대전 중구 구완동 대전남부순환고속도로 구완터널 인근 도로를 달리던 활어차에 불이 나 17분 만에 꺼졌다.50대 운전자가 스스로 대피해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활어차 대부분이 불에 탔다.경찰과 소방 당국은 "차량 액화 산소탱크에서 불길이 치솟았다"는 운전자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다./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아궁이에 불피우던 70대 숨진 채 발견 21일 오후 4시 45분께 전남 여수시 율촌면의 한 주택 재래식 부엌에서 A(71)씨가 불에 타 숨진 채 발견됐다. 발견 당시 A씨는 아궁이 인근에서 쓰러져 있었는데, 옷과 몸이 불에 탄 흔적이 남아있었다. A씨의 ... 2 "인테리어 업체 돈 받고 잠적"…입주민 '날벼락' 인천 송도국제도시 내 신축 아파트 입주자들이 인테리어 업체로부터 피해를 봤다는 고소장이 접수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21일 인천 연수경찰서에 따르면 송도국제도시 모 아파트 입주자 126명은 지난 14일 사기 혐의로... 3 묻지마 폭행 말리는 시민에게 흉기 휘두른 40대 구속송치 길거리에서 마주친 여성을 이유 없이 폭행하고 이를 말리는 시민에게 흉기를 휘둘러 다치게 한 40대 남성이 구속돼 검찰에 넘겨졌다. 경기 수원서부경찰서는 특수상해 혐의로 A씨를 구속 송치했다고 21일 밝혔다. A씨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