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ADVERTISEMENT

    웰씽킹, 글로벌 기업 '켈리델리' 켈리 최 회장 단독 강연 ‘2024 부끌’ 개최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웰씽킹, 글로벌 기업 '켈리델리' 켈리 최 회장 단독 강연 ‘2024 부끌’ 개최
    웰씽킹이 2024년을 준비하는 '부끌' 강연을 개최한다고 21일 밝혔다. 강연은 건국대학교 새천년관에서 12월 2일 토요일 오후 4시~8시에 진행되며, 오프라인은 모두 매진되었으나 온라인(zoom)은 아직 예매가 가능하다.

    글로벌 기업 '켈리델리' 켈리 최 회장은 이번 연말, 웰씽킹 단독 강연을 위해 직접 한국에 방문할 예정이다.

    켈리 최 부끌 강연은 수동적으로 듣기만 하는 강연이 아닌 2024년을 준비하는 12월 한 달간 실질적인 계획을 세우고, 지금 당장 변화할 수 있도록 워크숍을 진행하는 적극 참여형 프로젝트다.

    웰씽킹에서 진행하는 켈리 최 온·오프라인 동시진행 강연은 '참여형' 강연으로써 워크숍과 함께 진행된다.

    온라인 참가자에게는 2024년 부끌다이어리, 각종 굿즈를 택배로 발송된다. 또한 12월 한 달간 4주 코스로 네이버 카페, 오픈 채팅방 등에서 커뮤니티 형태의 과제를 진행하게 된다.

    또한, 이번 2023년 12월 켈리최 부끌 강연 수익금의 일부로 '동광육아원 꿈모듬 IT교육 전용 교실'에 삼성 노트북과 삼성 전자칠판을 지원했다고 밝혔다.

    켈리 최는 전 세계 13개국에 매장을 보유하고 연매출 7,000억 글로벌 기업 켈리델리(KellyDeli) 의 창립자이자 회장이다. 2020년 영국 더 타임스(2020 The times - KellyChoi)에서 자산 순위 345위로 발표되기도 하였다. 공헌하는 삶을 최우선 가치로 추구하며 자신이 가진 경영 노하우와 부(WEALTH)의 마인드를 세상에 알리기 위해 다양한 노력을 하고 있다. 한국에서는 '파리에서 도시락을 파는 여자', '웰씽킹' 등 베스트셀러를 쓴 저자이며, 유튜브 구독자 수 56만 명을 보유한 크리에이터로도 활동 중이다.

    자세한 내용은 웰씽킹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박준식기자 parkjs@wowtv.co.kr

    ADVERTISEMENT

    1. 1

      12월인데…대기업 60%, 내년 투자계획 못세웠다

      국내 대기업 10곳 중 6곳이 내년 투자 계획이 없거나 아직 정하지 않은 것으로 조사됐다. 기업들은 내년 투자 리스크 요인으로 관세 등 보호무역 확산 및 공급망 불안 심화, 미국·중국 등 주요국 경기 둔화 등을 꼽았다.한국경제인협회는 지난달 19~24일 모노리서치에 의뢰해 국내 매출액 상위 500대 기업을 조사한 결과, 응답 기업(110곳)의 59.1%가 내년 투자 계획을 아직 수립하지 못했거나 없다고 답했다고 7일 밝혔다. 투자 계획을 아직 정하지 못한 곳은 43.6%였고, 계획 자체가 없다고 답한 기업은 15.5%였다. 지난해와 비교하면 ‘투자 계획 미정’(56.6%)은 13%포인트 줄었고 ‘없음’(11.4%)은 4.1%포인트 늘었다.투자 계획이 미정이거나 없다고 한 기업 10곳 중 4곳(37.5%)은 조직 개편, 인사 이동이 확정되지 않았기 때문이라고 답했다. 대내외 리스크 영향 파악 우선(25%), 내년 국내외 경제전망 불투명(18.8%) 등이 영향을 미쳤다.투자 계획을 세운 회사 10곳 중 9곳(86.7%)은 내년 투자 규모가 올해와 비슷(53.4%)하거나 줄어들 것(33.3%)이라고 답했다. 부정적인 내년 국내외 경제 전망(26.9%), 고환율과 원자재 가격 상승 리스크(19.4%), 내수 시장 위축(17.2%) 등을 주요 이유로 꼽았다.기업들은 내년 투자에서 가장 큰 리스크로 관세 등 보호무역 확산 및 공급망 불안 심화(23.7%), 미국·중국 등 주요국 경기 둔화(22.5%), 고환율(15.2%) 등을 지목했다. 국내 투자 시 가장 큰 애로 사항으로는 세금 및 각종 부담금 부담(21.7%), 노동시장 규제·경직성(17.1%), 입지 및 인허가 등 투자 관련 규제(14.4%) 순으로 응답이 많았다.이상호 한경협 경제산업본부장은 “공급망 불안, 외환 변동성, 각종 규제 등이 투자를 위축시키

    2. 2

      일부 선진국 외엔 도입 꺼려…"규모 너무 커 정치적 부담"

      공적연금의 숨겨진 장기부채(미적립부채)를 현재 가치로 계산해 평가해야 한다는 주장은 1990년대 세계은행에서 연금개혁 프레임을 구축한 로베르트 홀츠만 전 오스트리아 중앙은행 총재에 의해 널리 확산했다. 그러나 30년이 지난 현재도 미국, 캐나다, 핀란드 등 선진국 외에는 이 개념 도입을 꺼리고 있다.그리스 출신 공적연금 계리 전문가 게오르기오스 시메오니디스는 2023년 한 학술대회에서 “여전히 많은 국가가 연금부채를 공개하지 않으려 하는 건 규모가 너무 커 정치적 부담을 초래하기 때문인 것 같다”고 진단했다. 국민과 시장을 패닉에 빠뜨릴 수 있다는 것이다. 그는 “하지만 미적립부채를 인정해야 각국이 직면한 재정 의무를 명확히 인식하고 책임 있는 연금개혁을 추진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한국에선 공무원연금, 군인연금 등 직역연금에 한해서만 미적립부채(국가 재무제표상 연금충당부채) 규모를 공식 기재하고 있다. 사용자인 국가가 공무원에게 지급할 임금부채라는 점에서다.김리안 기자

    3. 3

      '제발 팔아달라'…호텔에서 2030이 열광한 '이것' 정체 [트렌드+]

      호텔업계가 크리스마스와 연말을 앞두고 시즌 한정 굿즈를 잇따라 선보이며 브랜드 경험 확대에 속도를 내고 있다. 전통적으로 숙박·식음료(F&B) 중심이던 매출 구조가 굿즈 판매를 통해 리테일 영역까지 확대하는 새로운 성장 동력을 확보하려는 행보다. 키링부터 스노우볼까지 품목도 다채로워지면서 소장 욕구를 자극하고 있다.7일 업계에 따르면 국내 주요 호텔은 시즌 한정 굿즈로 연말 수요 잡기에 나섰다. 호텔업계가 한정 굿즈 제작에 공을 들이는 이유는 단순한 기념품 이상의 효과를 볼 수 있어서다. 호텔은 '머물고 즐기는 공간'이지만, 굿즈는 고객의 생활에 오래 머물도록 하는 하나의 장치다. 최근 수년간 다양한 유통업계에서 확산된 팬덤형 소비 흐름이 호텔에도 적용된 셈이다.또한 해당 시즌에만 구매할 수 있는 독특한 디자인과 브랜드 정체성까지 반영해 각 호텔의 브랜드 경험을 한층 높일 수 있다.연말이라는 시즌 특수도 반영됐다. 선물 수요가 집중되고, 연말 파티용 장식을 찾는 소비가 급증하는 시기에 호텔 굿즈가 특별한 경험을 위한 소품으로 쓰일 수 있어서다. 또한 한정 굿즈 출시를 통해 객실 패키지 상품은 물론 레스토랑 예약, 구매를 위한 방문 수요까지 자연스럽게 확대하며 체류 경험을 소비로 회전시키는 구조를 만든다.업계 관계자는 "크리스마스와 연말에는 특별하게 기억될 수 있는 굿즈들이 많이 출시 된다"며 "다양한 굿즈 시리즈를 모으는 재미도 있어 '팬덤효과'도 볼 수 있고, 브랜드에 대한 고객 경험을 넓혀 '충성 고객'을 만들 수 있다"고 말했다.호텔업계는 다양한 한정판 상품을 선보이며 고객 공략에 나섰다.이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