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 내년 평창 등에서 6·25 전사자 유해발굴 공동 조사
작년 11월에 이어 두 번째로 열린 이번 회의에서 국유단과 DPAA는 내년 4월께 강원 평창·횡성 등 지역을 대상으로 6·25 전쟁 참전용사 유해를 찾기 위한 공동 조사를 하기로 합의했다.
UWC-A는 향후 호주군 전투지역의 유해 발굴에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세 기관은 유해발굴 협력 회의를 정례화해 연 1회 개최할 계획이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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