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 내년 평창 등에서 6·25 전사자 유해발굴 공동 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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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호주 유해발굴 협력회의…호주도 자국군 유해발굴 협력키로
국방부 유해발굴감식단(국유단)은 13∼17일 국유단에서 미국 전쟁포로·실종자확인국(DPAA), 호주 육군 미수습 전쟁사상자 지원국(UWC-A)과 유해발굴 협력 회의를 진행했다고 20일 밝혔다.
작년 11월에 이어 두 번째로 열린 이번 회의에서 국유단과 DPAA는 내년 4월께 강원 평창·횡성 등 지역을 대상으로 6·25 전쟁 참전용사 유해를 찾기 위한 공동 조사를 하기로 합의했다.
UWC-A는 향후 호주군 전투지역의 유해 발굴에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세 기관은 유해발굴 협력 회의를 정례화해 연 1회 개최할 계획이다.
/연합뉴스
작년 11월에 이어 두 번째로 열린 이번 회의에서 국유단과 DPAA는 내년 4월께 강원 평창·횡성 등 지역을 대상으로 6·25 전쟁 참전용사 유해를 찾기 위한 공동 조사를 하기로 합의했다.
UWC-A는 향후 호주군 전투지역의 유해 발굴에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세 기관은 유해발굴 협력 회의를 정례화해 연 1회 개최할 계획이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