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눈 내린 날 정선 가리왕산은…겨울왕국 장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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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눈 내린 날 정선 가리왕산은…겨울왕국 장관](https://img.hankyung.com/photo/202311/AKR20231120054200062_01_i_P4.jpg)
이날 가리왕산 케이블카를 타고 정상에 오른 관광객들은 은빛 장관에 탄성을 쏟아냈다.
서울에서 온 관광객 A 씨는 "온통 하얗게 변한 가리왕산과 말로만 듣던 벽파령의 장관에 감탄이 저절로 나왔다"며 "맑은 하늘을 배경으로 그림처럼 펼쳐진 풍경이 너무 아름다워 새해 첫날 일출을 보러 꼭 방문하겠다"고 말했다.
![첫눈 내린 날 정선 가리왕산은…겨울왕국 장관](https://img.hankyung.com/photo/202311/AKR20231120054200062_02_i_P4.jpg)
![첫눈 내린 날 정선 가리왕산은…겨울왕국 장관](https://img.hankyung.com/photo/202311/AKR20231120054200062_03_i_P4.jpg)
지상에서부터 정상까지 오르는 동안 시시각각 변하는 가리왕산의 경관 감상은 덤이다.
정상에 서면 푸른 파도처럼 겹겹이 둘러싸인 산맥인 벽파령이 눈앞에 펼쳐진다.
일출과 일몰은 물론 밤하늘의 은하수도 감동 그 자체다.
![첫눈 내린 날 정선 가리왕산은…겨울왕국 장관](https://img.hankyung.com/photo/202311/AKR20231120054200062_05_i_P4.jpg)
![첫눈 내린 날 정선 가리왕산은…겨울왕국 장관](https://img.hankyung.com/photo/202311/AKR20231120054200062_04_i_P4.jpg)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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