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맑고 일교차 커…동해안 대기 건조 '화재 유의'
월요일인 20일 강원지역은 대체로 맑겠다.

동해안을 중심으로 대기가 건조해 산불 등 화재에 유의해야 한다.

이날 오전 5시 현재 주요 지역의 기온은 춘천 영하 3도, 원주 0.7도, 강릉 5.9도, 동해 7.5도, 평창 영하 2.2도, 태백 영하 1도 등이다.

낮 기온은 내륙 10∼12도, 산지 9∼11도, 동해안 13∼15도로 큰 일교차가 예상된다.

미세먼지 농도는 영동에서 '좋음', 영서는 '보통' 수준을 보이겠다.

강이나 호수, 골짜기 주변에는 가시거리가 급격하게 짧아지는 곳이 있겠으니 교통안전에 유의해야 한다.

기상청은 "건조한 날씨에 바람도 약간 강하게 불어 작은 불씨가 큰불로 번질 수 있으니 야외 활동 시 화기사용과 불씨 관리에 주의해야 한다"며 "쓰레기 소각과 논밭 태우기는 자제해달라"고 당부했다.

※ 이 기사는 엔씨소프트의 인공지능 기술인 자연어처리기술(NLP)과의 협업을 통해 제작되었습니다.

인공지능이 쓴 초고와 기상청 데이터 등을 토대로 취재 기자가 최종 기사를 완성했으며 데스킹을 거쳤습니다.

기사의 원 데이터인 기상청 기상예보는 웹사이트(https://www.weather.go.kr)에서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