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온, 가동 준비중인 中 옌청공장에 화재 입력2023.11.20 18:25 수정2023.11.20 18:25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SK온이 중국 옌청에 짓고 있는 전기차용 배터리 공장에서 불이 난 것으로 알려졌다. 20일 업계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 50분(현지시간)께 SK온이 가동을 준비하던 옌청 공장에서 불이 났다. SK온 관계자는 "공장 내 배관에서 불이 난 것으로 안다"고 전했다. 현재 소방차가 잔불 진화 작업 중이며 다행히 인명 피해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는 조사 중이다. /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슈프리마, 세계보안엑스포(SECON) 2025서 바이오스타X 첫선 인공지능(AI) 통합 보안 솔루션 제조기업인 슈프리마가 ‘세계보안엑스포(SECON) 2025’에서 ‘바이오스타X’를 처음 선보인다고 18일 발표했다. 바이오스타X는 출입 통... 2 "승무원은 안전요원" 체력 시험 도입한 항공사 어디 이스타항공이 객실 승무원의 기내 안전 요원 역할을 강화하기 위해 상반기 공개 채용부터 선발 과정에 체력 시험과 상황 대처 면접을 추가하기로 했다. 이스타항공은 객실 승무원 채용 절차를 전면... 3 현대차그룹, 독일 iF 디자인 어워드서 본상 26개 수상 현대차그룹이 세계 3대 디자인상으로 꼽히는 '2025 iF 디자인 어워드'에서 총 26개 상을 받았다고 18일 밝혔다.독일 국제포럼디자인 주관으로 1954년부터 시작된 iF 디자인 어워드는 독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