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13주년을 맞은 트레이더스 홀세일 클럽(이하 트레이더스)이 역대 최대규모의 고객 감사 행사를 준비, 일주일간 장바구니 물가를 책임진다.

트레이더스는 11월 20일(월)부터 26일(일)까지 일주일간신선, 가공식품, 생활용품 등 올해 고객이 가장 많이 구매했던 인기상품을 중심으로 파격가에 판매한다. 이번 행사는 창고형 할인점 특성상 흔치 않은 100억 규모의 대형행사다. 보통, 창고형 할인점은 평시 가격 자체를 최저가로 판매해 행사 규모 자체는 크지 않기 때문이다.

먼저, 트레이더스는 13년간 받아온 사랑만큼, 그 혜택을 고객에게 돌려드리기 위해 올 한해(1/1-11/15일) 고객들이 많이 찾았던 상품군을 조사했다. 그 결과, 상위 매출 5개 상품군에서도 가장 신장율이 높은 ‘위스키’를 주목했다.

위스키 성지로 거듭나고 있는 트레이더스 위스키 매장은 매년 두 자릿수 이상 신장하며, 고객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아왔다. 이에 트레이더스는 고객들에게 새로운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국내에서 보기 힘든 스코틀랜드산 ‘캐스크 스트랭스’ 위스키를 단독 선보인다.

트레이더스는 13주년 기념 BB&R 쿨일라 10빈티지 13년 700ml, BB&R 아드모어 09빈티지 13년 700ml, 글렌알라키 싱글캐스크 CS 13년 10빈티지 700ml을 각각 299,800원에, 토마틴 싱글캐스크 CS 13년 에디션1~4 700ml을 279,800원에, 툴리바딘 싱글몰트 CS 13년 에디션 700ml을 194,800원에 판매한다.

‘캐스크 스트랭스(Cask Strength)’ 방식은 위스키 원액을 희석 없이 오크통에서 바로 병에 담는 방식이다. 보통 위스키가 오크통에서 원액을 병입 할 때 물을 희석해 40도 도수에 맞춘다면, ‘캐스크 스트랭스’는 추가적인 절차 없이 바로 병입해 50-60도 사이의 고도수로 ‘원액 그대로’ 고객에게 전달된다.

이번에 선보인 5가지 위스키는 모두 캐스크 스트랭스 방식으로 제작된 상품이다. 트레이더스 위스키 바이어는 스코틀랜드 현지와 약 1년여간 협상, ‘13주년’을 맞이하여, ‘13년’ 숙성된 스카치 싱글몰트 위스키의, 200-500리터급 오크통 ‘13개’ 물량을 확보했다.

트레이더스 매출 1,2위를 차지한 소고기와 돼지고기도 특가에 판매한다. 13주년 행사기간 동안 삼성카드 결제 시 한우 채끝(800g 내외, 팩)을 7천원 할인, 국내산 냉장 삼겹살 리테일팩(2kg 내외, 팩)을 1만원 할인해 판매한다.

소고기와 돼지고기는 트레이더스 매출 부동의 1,2위를 차지고 하고 있는 핵심상품으로, 타 업태 유사상품 대비 가격이 15~20% 저렴해 큰 인기를 끌어왔다. 이는 트레이더스의 ‘대단량 운영’, ‘유통 단계 축소’, ‘사전 기획’ 등 트레이더스만이 할 수 있는 3가지 전략을 통해 가능했다.

트레이더스 방문 고객들이 꼭 구매하는 ‘델리’ 역시 인기상품을 특가에 선보인다. 신상품이지만 큰 인기를 누리며 성공적으로 안착한 ‘매콤 꼬막무침(800g, 팩)’을 삼성카드 결제 시 3천원 할인한 19,980원에 판매한다.

이외에도, 행사기간 동안 삼성카드 결제 시 국산 메로골드자몽(7~9입/박스)를 17,480원에, 황금향 2kg를 10,580원에, 지오지아 스텐에리 맥 구스코트를 2만원 할인한 99,800원에, 휘슬러 전품목을 15% 할인된 가격에 제공한다.

트레이더스 최택원 본부장은“트레이더스가 13년간 고객 사랑을 통해 국내 최대 창고형 할인점으로 성장, 이에 고객에게 사랑을 돌려드리는 감사 행사를 진행한다”며,

“앞으로도 트레이더스는 고객이 진심으로 감동할 수 있는 행사를 기획, 고객의 기대에 부응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트레이더스 홀세일 클럽, 13주년 기념 감사행사 진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