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서 포터가 대형버스 추돌…1명 중상
18일 오전 11시 49분께 울산시 중구 복합혁신센터 부근에서 40대 A씨가 몰던 포터 차량이 도로에 주차돼 있던 대형버스를 들이받았다.

이 사고로 A씨가 중상을 입고 병원에서 치료받았다.

사고 버스는 이날 열린 '2023 해오름 생활체육대축전'을 위해 울산을 찾은 타지역 관계자들이 타고 온 차량으로, 사고 당시 버스 안에 탑승자가 없어 추가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경찰은 A씨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할 계획이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