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이브더칠드런 아동권리영화제 수상작, KBS 독립영화관서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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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작은 박영관 감독의 '낮은 목소리'와 김해리 감독의 '벌레', 정수진 감독의 '겨울매미'다.
꿈을 이루고 싶은 어린이의 마음을 그린 '낮은 목소리'는 지난해 아동권리영화제에서 최우수상을 받았다.
우리 사회가 청소년 노동을 어떻게 바라봐야 할지 등의 질문을 던진 '겨울매미'와 자신의 가치를 발견하고 싶은 주인공의 심리를 묘사한 '벌레'는 우수상을 받았다.
세이브더칠드런은 아동학대 예방의 날(11월 19일)과 세계 아동의 날(11월 20일) 등 아동 권리 주간을 맞아 2015년부터 매년 아동권리영화제를 개최하고 있다.
올해는 이달 1일부터 30일까지 온오프라인으로 열린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