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자치경찰위, 치안 사각지대 둘레길에 CCTV·비상벨 설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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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자치경찰위원회는 이상동기 범죄를 예방하기 위해 치안 사각지대로 우려되는 6개 시·군 둘레길 11곳에 각종 방범시설을 설치했다고 17일 밝혔다.
경남자치경찰위는 경남도 예산 1억원을 예비비로 확보해 둘레길 11곳에 CCTV 16대, 보안등 4대, 비상벨 18대를 우선 설치했다.
앞서 경남자치경찰위는 최근 잇따른 흉기 난동, 둘레길 폭행 등 이상동기 범죄에 선제 대응할 필요가 있다고 보고 '사회적폭력 예방 종합대책'을 발표한 바 있다.
김현태 위원장은 "경남도의 최우선 과제는 도민 안전"이라며 "앞으로도 각종 범죄에 선제 대응해 도민들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경남자치경찰위는 경남도 예산 1억원을 예비비로 확보해 둘레길 11곳에 CCTV 16대, 보안등 4대, 비상벨 18대를 우선 설치했다.
앞서 경남자치경찰위는 최근 잇따른 흉기 난동, 둘레길 폭행 등 이상동기 범죄에 선제 대응할 필요가 있다고 보고 '사회적폭력 예방 종합대책'을 발표한 바 있다.
김현태 위원장은 "경남도의 최우선 과제는 도민 안전"이라며 "앞으로도 각종 범죄에 선제 대응해 도민들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