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글로벌 코리안과 공공외교'를 주제로 각국에서 공공외교 활성화를 모색해 한인사회 위상을 높이자는 취지다.
인하대 국제관계연구소와 함께하며 온라인 줌(Zoom)을 활용해 화상 세미나로 진행한다.
재외동포청, 재외동포 분야 학자 및 시민단체 관계자 등이 참여한다.
세한총연은 문화, 학술, 봉사, 정치 등 다양한 분야에서 주류사회에 한인의 위상을 알리고 사회 공헌, 지위 향상과 연대 등을 제고한 사례를 모집해 발표한다.
이진영 인하대 국제관계연구소 소장이 '한인회 공공외교 활동 가이드북 내용 설명 및 활용 방법'을 주제로 특별 강연을 한다.
이어 김광석 미국 뉴욕한인회장, 일본 정영진 규슈한인회연합회장, 류용오 방글라데시한인회장 등이 공공외교 우수 사례를 발표한 후 토론이 이어진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