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진청, 5개국 외신기자에 '농업기술 연구 개발' 현장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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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촌진흥청은 프랑스, 일본, 러시아 등 5개국의 주한 외신기자 8명을 초청해 본청과 소속 연구기관을 소개하는 '외신기자 초청 연구 현장 간담회'를 열었다고 16일 밝혔다.
간담회는 우리 농업기술의 발전성과 연구 과제를 외신에 소개하고 이를 주도하는 농진청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자 마련됐다.
이들은 농업과학관을 방문해 우리 농업의 역사와 현재, 과학영농 보급 사례 등을 살펴보고 농업유전자원센터, 첨단디지털 온실, 원예특작과학원 홍보관 등을 둘러봤다.
특히 원예특작과학원에서는 개발 품종에 대한 설명을 듣고 테라리엄(유리병 안에 토양과 반려식물 등을 장식한 것)을 만들어보는 시간도 가졌다.
외신기자들은 "한국 농업의 발전상과 위상을 눈으로 확인한 시간이었다"며 "농진청이 지구촌 공동의 농업 문제를 해결하는 책임 있는 역할을 수행할 수 있도록 관심을 두겠다"고 입을 모았다.
윤종철 농진청 차장은 "앞으로도 외신기자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해 적극적으로 소통하겠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간담회는 우리 농업기술의 발전성과 연구 과제를 외신에 소개하고 이를 주도하는 농진청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자 마련됐다.
이들은 농업과학관을 방문해 우리 농업의 역사와 현재, 과학영농 보급 사례 등을 살펴보고 농업유전자원센터, 첨단디지털 온실, 원예특작과학원 홍보관 등을 둘러봤다.
특히 원예특작과학원에서는 개발 품종에 대한 설명을 듣고 테라리엄(유리병 안에 토양과 반려식물 등을 장식한 것)을 만들어보는 시간도 가졌다.
외신기자들은 "한국 농업의 발전상과 위상을 눈으로 확인한 시간이었다"며 "농진청이 지구촌 공동의 농업 문제를 해결하는 책임 있는 역할을 수행할 수 있도록 관심을 두겠다"고 입을 모았다.
윤종철 농진청 차장은 "앞으로도 외신기자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해 적극적으로 소통하겠다"고 말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