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 15∼20일 '2023년 생물다양성 사진 전시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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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는 15일부터 20일까지 울산문화예술회관 제1전시실에서 '2023년 생물다양성 사진 전시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회에는 지난달 시와 울산생물다양성센터가 진행한 '2023년 울산 생물다양성 사진 공모'에서 입상한 작품 17점이 전시된다.
또 '울산으로 온 지구의 여행자'라는 제목으로 윤기득, 백기수, 최관식, 김태경 등 울산 사진작가 4인의 작품 40점도 함께 볼 수 있다.
울산 생물다양성 사진 공모전 대표 수상작을 보면 비전문가 분야 대상은 강승현 씨의 '어린 참새를 사냥한 멸종 위기 야생 생물 황조롱이', 최우수상은 박애자 씨의 '청둥오리 부부의 우아한 비행', 전문가 분야 대상은 정은주 작가의 '색시졸각버섯', 최우수상은 최관식 작가의 '쇠물닭의 번식 과정'이다.
울산생물다양성센터는 올해 입상작 등 전시 작품을 홈페이지에 게시해 생태환경 교육과 센터 홍보자료로 활용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사진 공모와 전시회를 통해 울산이 품고 있는 생물들의 다양하고 소중한 모습들을 느낄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시는 전국 지자체 중 유일하게 생물다양성센터를 운영하고 있으며, 생물종 보전의 중요성을 알리고자 매년 시민 대상 생물다양성 사진 공모전을 개최하고 있다.
/연합뉴스
이번 전시회에는 지난달 시와 울산생물다양성센터가 진행한 '2023년 울산 생물다양성 사진 공모'에서 입상한 작품 17점이 전시된다.
또 '울산으로 온 지구의 여행자'라는 제목으로 윤기득, 백기수, 최관식, 김태경 등 울산 사진작가 4인의 작품 40점도 함께 볼 수 있다.
울산 생물다양성 사진 공모전 대표 수상작을 보면 비전문가 분야 대상은 강승현 씨의 '어린 참새를 사냥한 멸종 위기 야생 생물 황조롱이', 최우수상은 박애자 씨의 '청둥오리 부부의 우아한 비행', 전문가 분야 대상은 정은주 작가의 '색시졸각버섯', 최우수상은 최관식 작가의 '쇠물닭의 번식 과정'이다.
울산생물다양성센터는 올해 입상작 등 전시 작품을 홈페이지에 게시해 생태환경 교육과 센터 홍보자료로 활용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사진 공모와 전시회를 통해 울산이 품고 있는 생물들의 다양하고 소중한 모습들을 느낄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시는 전국 지자체 중 유일하게 생물다양성센터를 운영하고 있으며, 생물종 보전의 중요성을 알리고자 매년 시민 대상 생물다양성 사진 공모전을 개최하고 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