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산업에 인공지능 더한다'…제21회 광융합산업 전시회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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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모 포토닉스, 빛이 내 삶을 홀리다'를 주제로 한 이번 전시에는 121개 기업·기관, 15개국 바이어 등이 참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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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이노텍의 자율주행차·메타버스용 카메라 모듈, 그린광학의 인공위성용 카메라 렌즈, 옵토닉스의 보행 분석시스템 등이 선보인다.
광주 기업 트로닉스는 우즈베키스탄 치르치크시에 스마트 가로등 사물인터넷(IoT) 기반 공공조명 관리시스템을 납품하는 1천만달러 규모 수출계약을 체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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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기정 광주시장은 "국가 인공지능(AI) 데이터센터 서비스를 시작한 만큼 AI와 접목한 광융합산업은 제2의 부흥기를 맞이할 것"이라며 "광산업에 AI, 자율주행차 등 새로운 산업을 더해 광주를 광융합산업 중심도시로 도약시키겠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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