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영재교육 대상자 705명 선발…학교 밖 청소년 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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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교육청은 수학·과학·발명·예술·인문 등 분야에서 내년도 영재교육 대상자 705명을 선발한다고 15일 밝혔다.
지원 대상은 초등학교 4학년부터 중학교 2학년까지로 인천 내 영재교육기관 24곳에서 세부 계획에 따라 학생을 선발할 예정이다.
시교육청은 이번에 연령 기준을 충족하는 대안학교 재학생이나 학교 밖 청소년들도 선발 과정에 응시할 수 있도록 지원 대상을 확대했다.
모집 기한은 오는 20일 오전 10시까지며 영재교육종합데이터베이스(GED)를 통해 회원가입 후 영재교육기관과 교육과정을 선택할 수 있다.
최종 합격자는 다음 달 20일 인천시교육청 학생교육문화회관 홈페이지와 GED에 공고될 예정이다.
인천시교육청 관계자는 "학교 밖 청소년 등에 대한 영재교육 기회를 확대했다"며 "시교육청이 직접 GED를 통해 지원받아 추천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연합뉴스
지원 대상은 초등학교 4학년부터 중학교 2학년까지로 인천 내 영재교육기관 24곳에서 세부 계획에 따라 학생을 선발할 예정이다.
시교육청은 이번에 연령 기준을 충족하는 대안학교 재학생이나 학교 밖 청소년들도 선발 과정에 응시할 수 있도록 지원 대상을 확대했다.
모집 기한은 오는 20일 오전 10시까지며 영재교육종합데이터베이스(GED)를 통해 회원가입 후 영재교육기관과 교육과정을 선택할 수 있다.
최종 합격자는 다음 달 20일 인천시교육청 학생교육문화회관 홈페이지와 GED에 공고될 예정이다.
인천시교육청 관계자는 "학교 밖 청소년 등에 대한 영재교육 기회를 확대했다"며 "시교육청이 직접 GED를 통해 지원받아 추천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