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군 고공강하 실력 겨룬다…육군 특수전사령관배 경연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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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간 7개 팀과 해·공군 대표 각 1개 팀, 특전사 11개 팀 등 20개 팀 110여명(여군 5명 포함)이 참가해 개인·팀 정밀강하, 상호활동 부문에서 실력을 겨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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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 공중침투 시 목표지역에 정확하게 착륙·침투하는 능력을 평가하기 위한 것이다.
지름 2㎝ 표적의 중앙지점에서 1㎝ 멀어질 때마다 1점씩 감점하는 방식으로 총 8라운드 결과를 합산해 우승자를 선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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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호활동은 안정성과 팀워크를 평가하기 위한 것으로 9천 피트(약 2천743m) 상공에서 4명이 한 팀으로 자유낙하를 하며 만드는 공중대형을 평가하는 종목이다.
특수전사령부는 성적이 우수한 개인 5명과 팀 4곳을 선정해 시상한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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