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 럼피스킨 확진 97건으로 늘어…고창서 2건 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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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20일부터 전날 오후 2시까지 95건이 확인됐고, 그 이후 전북 고창의 한우농장 2곳에서 추가로 확진 사례가 나왔다.
이와 별개로 중수본은 의심 신고 1건에 대해 검사를 진행하고 있다.
럼피스킨은 모기, 침파리 등 흡혈 곤충에 의해 감염되는 바이러스성 질병으로 감염된 소에서 고열, 피부 결절(혹) 등의 증상이 나타나며 폐사율은 10% 이하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