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도시철도 2호선 공사현장 상수도관 파열 입력2023.11.14 10:15 수정2023.11.14 10:15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14일 오전 7시 50분께 광주 남구 백운동 도시철도 2호선 공사 현장에서 상수도관이 파열됐다. 이 사고로 지름 600㎜ 크기 상수도관 구멍에서 물이 흘러나왔고, 탁한 물이 나온다는 민원 2건이 관할 지방자치단체에 접수됐다. 광주상수도사업본부는 도시철도 공사 중 근로자가 상수도관을 건드려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인근 지역에 단수 조처를 내린 뒤 복구 작업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포토] 동백꽃 만개한 제주 서귀포 9일 제주 서귀포시 남원읍 휴애리 자연생활공원을 찾은 한 관광객이 동백꽃이 활짝 핀 정원을 산책하고 있다. 연합뉴스 2 [포토] “나도 456억 주인공”…DDP에 뜬 오징어게임2 체험존 넷플릭스가 오는 26일 ‘오징어 게임’ 시즌2 공개를 앞두고 9일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드라마 속 공간을 재현한 체험존을 선보였다. 이날 행사장을 찾은 관람객들이 ‘이스... 3 검찰, '내란혐의' 김용현 구속영장 청구…계엄 관련 첫 심사 검찰이 9일 밤 ‘12·3 비상계엄 사태’의 핵심 인물로 알려진 김용현 전 국방부 장관에 대해 구속영장을 청구했다. 윤석열 대통령에게 비상계엄을 건의하고 이를 주도한 혐의다.검찰 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