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 금융계열사 라이프플러스의 특별한 연말 공연 이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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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사노바의 뮤즈’ 리사 오노 초청 공연 개최… 2018년 이후 첫 단독 내한
□ 13일(월)부터 ‘라이프플러스 트라이브’ 앱 통해 공연 티켓 이벤트
□ 13일(월)부터 ‘라이프플러스 트라이브’ 앱 통해 공연 티켓 이벤트

라이프플러스는‘보사노바의 뮤즈’로 불리는 ‘리사 오노(Lisa Ono)’의 내한 공연을 12월 15일(금) 오후 8시 서울 마포구의 ‘무신사개러지’에서 개최한다.
리사오노는 ‘아이 위시 유 러브(I Wish You Love)’, ‘프리티월드(Pretty World)’ 등 CF와 영화 음악으로국내에서도 인지도가 높다. 이번 공연은 2018년 이후 첫단독 내한이다.
공연티켓은 모두 추첨을 통해 무료로 제공한다. 이벤트 응모는 13일(월)부터 내달 4일(월)까지 모바일 앱 ‘라이프플러스트라이브(LIFEPLUS TRIBES)’에서 참여 가능하다. 총50명에게 1인당 2장의티켓을 제공한다. 앱 친구 초대 등 간단한 미션을 수행하면 응모할 수 있다.
이번공연에는 리사 오노의 단독 무대뿐만 아니라, 버클리 음대 출신의 재즈 피아니스트 박진영과 플루티스트겸 재즈 보컬리스트 김지윤, 하모니시스트 강재환 등 국내 라이징 뮤지션들과 협연도 열린다.
한화라이프플러스 관계자는 “라이프플러스는 트라이브 앱을 통해 우리가 매일 느끼는 ‘오감’의 대표적 분야인 예술(Art),스포츠(Sports), 음악(Music), 미식(Gourmet)을 테마로 다양한 정보와 경험 기회를 제공한다”면서, “이번 행사를 비롯해 예술 전시, 스포츠 경기, 음악 공연, 미식회 등 직접 참여할 수 있는 이벤트에 많은 관심을가져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라이프플러스는 공연 현장의 생생한 경험을 전달하기 위해 두 달에 한번씩 라이브 공연을 개최할 계획이다.
교수, 평론가, 기자, 공연기획사로구성된 자문단이 실력파 음악인을 발굴하고 해외 거장 뮤지션과의 협업을 추진한다. 실력이 있지만 공연기회를 얻지 못한 음악인들에게는 무대 경험을, 고객에게는 풍성한 혜택을 제공하는 취지다.
[리사오노 (Lisa Ono) 소개]
브라질 태생 일본계 보사노바 보컬리스트다.팝과 재즈 스탠다드에도 능하며 아시아 지역에 보사노바 열풍을 몰고 온 세계적인 뮤지션이다. 국내에서도높은 인지도로 2005년 첫 내한 공연을 가진 바 있고, 여러국가의 언어로 노래한 앨범인 〈Asia〉에는 '아리랑' 이 수록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