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전 결승골' 강원 김대원, K리그1 36라운드 MV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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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프로축구연맹은 14일 "김대원이 11일 대전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대전과의 K리그1 파이널B 36라운드 원정경기에서 후반 24분 결승골을 터트려 강원의 1-0 승리를 이끌었다.
김대원의 득점으로 강원은 최하위로 떨어지지 않았다"라고 MVP 선정 이유를 밝혔다.
수원 삼성이 수원FC를 상대로 10명이 싸우면서 3-2 승리를 따낸 경기는 36라운드 베스트 매치로 뽑혔다.
수원은 36라운드 베스트 팀으로도 선정됐다.

한편 K리그2 38라운드 MVP는 박태용(전남)에게 돌아갔다.
/연합뉴스